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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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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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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은하수』

male │ 37
175 cm /  마름

원소_부유의 문.png

STR

INT

DEX

75

100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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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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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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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설명

*

짙은 남색의 체모와 동일한 눈색을 지닌 성인 체격의 남성.

주름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가 나이를 의심케한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나 여전히 외모에 변함이 없다.

 

발에는 새겨진 마법진으로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하다.

가면을 쓰고 다닐때는 안경은 마법처리된 주머니 속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다닌다. 

시력이 좋지 못한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기 때문에.

성격

: 웃음을 잃지 않는

어지간히 아카데미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인지 복귀한 이후 답지않게 무척이나 발랄해졌다. 

 

: 거짓말쟁이

생전 하지도 않던 거짓말을 쏟아내느라 진땀을 뺐다.

어디서부터가 거짓이고 어디서부터 진심인지 본인도 헷갈리는 수준. 이때의 경험을 교훈 삼아 거짓말에는 일체 손을 떼기로 결심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진실도 받아들인 이들에게 더 이상 상냥한 거짓이 필요할까 싶어서 감정에 꾸밈없이 솔직해지기로.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았을 아이들에게는 깊은 유감을 느끼고 있다.   

 

: 한 줌의 미련

금지 마법에 손을 댄 시점에서부터 그는 이미 이런 상황이 될 줄 알고 있었다. 그러니 모두의 앞에서 그리 초연하게 반응할 수 있었던 거겠지.  다만 언제나 예외는 있는 법이라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연결된 인연에 대해서는 한 줌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아이들의 앞에서 종종 선생 노릇을 하려드는 저를 발견할때마다 그러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 하지만 돌아갈 수는 없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이상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다. 질시 어린 차가운 시선도 분노도 모두 감내할 수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희생되어야 하는것이라면 기꺼이 나 자신도 내놓을 수 있다. 처음부터 이런 각오였다. 그때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기타설정

  • 오망성 시험 최연소 합격자. 본인의 시험에 관련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는다. 

 

  • 루웰 아카데미의 제안을 수락한 것은 그의 모습을 가까이서 오랫동안 지켜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인체 마법을 새김에 거리낌이 없어진 이후로는 운동신경이 제법 늘었다. 

 

  • 제 일에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뭐든 신경 쓰지 않고 유연하게 넘긴다. 

 

  • 건망증이 있다. 사소하지 않은 굵직굵직한 일도 때론 기억해내지 못한다.

기타 설정

"안녕, 다시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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