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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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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트

Colette

『새장 밖의 기만자』

female │ 21
161 cm /  41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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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INT

DEX

10

10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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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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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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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설명

*

날카롭게 놀라간 눈매는 부드럽게 부풀어진 긴 머리카락은 넓게 펼쳐진 바다를 담았고, 빛을 쬐면 금빛으로 일렁이는 것이 썩 흔치 않은 인상으로 멀리서 봐도 단번에 찾아낼 수 있다.

고서에 등장하는 악마를 상징하는 산양의 뼈가면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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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당돌한]

자신의 주장이 뚜렷하고, 의사를 굽히지 않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이 하고싶은 바를 표정과 행동에서 모두 가감없이 내보인다. 표정이 풍부해졌고 솔직하며 저돌적이지만 그만큼 타인을 배려하지 않은 날 선 행동들도 자주 하는 편이다. 타인과의 언쟁이 종종 벌어지지만 언제나 먼저 손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대화를 거부하고 억지로 끊어내기에 챙모자 내에서도 사이가 좋지 않은 이, 거리감이 생긴 이, 어색한 기류가 맴도는 관계가 많은 요주의 인물.

 

[능청스러운]

뻔뻔한 면모가 강해졌다, 어떤 상황에서도 능구렁이처럼 넘어가며 본인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계산주의, 이익주의, 절대적으로 본인에게 마이너스가 될 요소를 배제하게 되었다. 입꼬리를 올려 비웃는 듯 호응없는 미소를 자주 지어 보이며, 여전히 크게 당황스러운 일이 생길때면 어릴 적처럼, 붉어진 얼굴로 말을 더듬는 것도 볼 수 있다.

 

[때때로는,]

마법사가 된 것은 본인의 의사가 아니었고,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드는 수단이었기에 오래토록 연락을 주고받은 이들 외의 동기라 할 지라도 존재자체를 무시하고 지나치거나, 사납게 내치지만 일반인들에겐 제법 다정하게 굴기도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인 척하는 것이 특기. 요즘은 상냥하고 착실하며 꽃을 좋아하는 아가씨로 생활중.

기타설정

[콜레트]

챙모자와 손을 잡은 계기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였으며, 독립 이후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자신을 기억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으며 곧바로 본부에 되돌아왔지만 일주일 채 되지 않고 여기저기 방황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많은 대도시, 바다가 넓게 펼쳐진 마을 작은 섬, 외곽의 고립된 곳 등… 그 과정에서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아지트도 하나 만들었다고 한다.

성씨를 버리고 여러 곳을 누비기로 결정하였을 때부터, 위장마법을 일상처럼 사용하지만 주체적인 자신을 잃고싶진 않은 건지 머리색만 바꾸며 생활하였다.

주마법은 이동마법이었기에 어디로든 갈 수 있었고, 마법사가 아닌 삶을 살고 싶었기에 일반인들과 동거하는 일이 잦았다. 가족을 잃은 이, 마음 한 켠에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 등 초반에는 동기 챙모자 일원과 함께 살았을지도. 곁에 있어주는 이가 원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자신을 맞춰가며 살아왔으며, 매 순간마다 모습을 바꿔갔지만 자신의 자리를 찾고자 방황하였기에 길면 반년, 짧으면 일주일. 그만큼의 짧은 찰나만 함께 하였고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어내는 것이 잦았다.

여전히 잔병을 몸에 달고 있으며, 열병을 앓는 날이 많아졌다. 현재도 체력이 부진하여 몸을 거누기 힘들어 일정높이를 부유하는 마법기에 의존하는 일이 허다하며, 어린아이같이 어리광을 피우거나, 투정부리는 일이 종종 있지만, 스스로가 할 수 없는 일은 금방 포기하며 놓아버린다.

 

11월 7일, 겨울이 시작되는 날에 태어났다. 여전한 양손잡이.

거짓말이 능숙해졌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챙모자]

챙모자 내에서 불리는 이름은 [LOST]. 닳아가는 과정에서 성격이 날카로워졌다. 평소의 불안감, 때때로 화풀이를 할 대상이 필요하였기에 내부에서도 요주의 인물로 손꼽았다. 자잘한 싸움보단 굵직하고 문제가 될 정도로 큰 소란을 피운 적도 제법 있으며 일부 금지마법에 대하여 회의감의 느끼지만 그 외, '마법' 자체에 얽히고 싶어하지 않는 눈치이다. 지령이 떨어지면 눈에 띄는 불쾌함을 토로하며 종종 소집명령에 반하기도 했지만 세 번 중의 두번은 열병을 호소하거나 집안에서 쓰러져 있을 때, 다른 한 날은 단순히 연락두절이었다.

 

그럼에도 맡은 바는 확실하게 해낸다, 잔학하다는 말이 어울리며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는 것에 크게 개의치 않아한다. 그가 다녀간 자리를 보면 잔학하게 뭉개진 잔해들, 파괴되어 원래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다.

종종 모자를 쓰기도 하지만, 본부에 있을 땐 항시 산양의 뼈가면을 걸치고 있어 그의 맨얼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한다.

 

 

[루루]

10살이 넘어가는 늙은 고양이. 특이한 외관을 타고나 멀리서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예전처럼 활발하게 움직일 순 없으나 과거부터 함께한 아이들과는 곧잘 어울리며 이시디아의 첫사랑 고양이와 알콩달콩 가정을 꾸렸다고 한다. 두 마리의 자식고양이가 있는 아버지지만 역시 콜레트의 안위가 걱정 되는지 본부로 모일 때면 언제나 곁을 지키며 동행한다.

 

 

[파우라디아]

모웬의 저명한 연구학자 집안으로 역사학에 깊은 조우가 있는 부모 밑에서 천체를 관측하던 두 남매는 6년 전, 겨울이 시작되는 날에만 보이는 기묘한 금빛을 품은 푸른빛의 별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별의 이름은 [LOST]로 그 별을 관측하기 위해 7년동안 매달렸으며, 어느 순간부터 그 별을 볼 때마다 무언가 잃어버린 것만 같다는 소감을 발표하였다.

기타 설정

" 내 말이 말 같지도 않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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