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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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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외관설명

붉은 머리카락 : 색만이 투명한 눈동자 : 차가운 첫인상

 

장밋빛의 붉은 머리카락 사이 브릿지로 흰색의 머리카락이 섞여있다. 부드러운 머릿결은 잔머리가 자주 뻗기도 해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에 신경을 쏟았다.

보는 시점 왼쪽으로 앞머리가 좀 더 길게 자라 있고, 오른쪽은 귀 뒤로 넘기고 옆 머리를 땋아 넘겼다.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의 뒷머리가 어깨를 넘는 길이로 자라있다.

눈 아래 양쪽에는 붉은 점이 자리 잡아 있다. 반크롭 형식의 마경단 푸른 자켓 겉으로 검정색 망토를 두르고 있다.

예리하고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에 상대의 심리를 꿰뚫어보려는 듯한 백색의 눈동자는 의지가 투명하게 드러났다. 비앙카의 투명한 의지만이 드러났다. 외의 감정을 읽기 어려웠다.

누구나 비앙카를 냉혈안, 고지식하고 도도한, 틈이 없는 사람이라 첫인상을 읊었다. 타인에게 불필요한 감정을 일정치 이상 드러내지 않았으며, 대화도 필요 이상 떠들지 않았다.

( * 예외로, 아카데미를 함께 졸업한 친구들에게는 살가운 편이었다. 비교적.. )

엄격함 : 자제력 있는 행동거지 : 까칠한 태도

 제 외면과 내면의 모습에 엄격한 것이 드러나는 듯, 항상 옷매무새를 단정하게 정리하고 다녔다. 주름이 엉망으로 잡혀있거나, 먼지가 묻어있거나 머리가 헝클어지거나. 본인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감정이 격해지는 것 조차 자제하는 듯 늘 평정을 유지하려 애썼고, 타인에게나 자신에게나 엄격했다.

비앙카는 고지식했다. 규율과 질서, 규칙과 법. 이외의 것은 믿지 않았다. 감정에 따라서 행동하지 않았다. 매사에 까칠했고 예민하게 신경을 곤두세워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을 사전에 막아두는 듯한 태도였다.

성격

고지식한

단호한

이성적인

완벽주의자

" 걱정할 시간에 움직이렴.  "

" 옷깃이 엉망이구나. 정신 상태도 흐트러 진 거니?  "

" 불필요한 동정은 아껴두렴. 그럴 시간에 효율적인 도움을 드려. "

  • 비앙카는  눈 앞의 문제와 타협하는 일이 없었다. 언제나 싸워서 이기기를 고집했고, 늘 승리했다. 고지식하리만큼 규칙을 따라서 일정 부분 이상의 정성을 들이는 법이 없었고, 자신이 정한 기준 밖으로는 절대로 내닫지 않았다. 그 규칙 안에서 싸웠고, 그 규율 안에서 이겨냈다. 자신이 원하는 답을 그 안에서 구해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했다.

  • 비앙카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그렇기에 더욱 타인에게 단호해졌다. 누군가가 호소하는 감정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으며, 냉혈안이라 불려도 개의치 않았다. 자신이 해야 하는 일 안에, 타인의 감정까지 배려하고 돌볼 여유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야 당연하지 않은가? 일의 해결에 감정이 개입하면 더욱 복잡해질 뿐, 쉽게 풀린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비앙카의 삶에서.

  • 비앙카는 자신이 정한 기준에 엄격하게 맞추는 것을 자신 이외에도 타인에게도 적용시켰다. 타인이 따라오지 못하면 가차없이 기대를 끊어냈다. 애초에 타인에게 기대지 않고 자립심 만이 강하게 자리잡았기에, 누군가가 해내지 못하여도 자신의 일에 영향만 끼치지 않는다면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말이었다. 기대나 희망따위를 품지 않았다. 온전히 자신의 능력만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하였다. 몽상하지 않았으며, 이상을 바라지 않았다.

기타설정

  • 생일 -  8월 1일

  • LIKE - 규칙, 성과 , 질서

  • DISLIKE - 나태함 , 무질서

  • FAMILY - X

 

00. <마경단>

" 규율을 어기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존중할 수 없다. "

/ 마경단 내에서도 독사, 냉혈안, 교과서 .. 등등 고지식한 인물로 자리잡아 있다.

/ 마경단 일을 그 누구보다 자부심과 경각심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01. <습관 및 특기>

" 왜 취미가 필요하니? "

/ 매사에 신경이 곤두서 있는 듯 했다. 누군가 터치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 꽃에 대한 흥미는 더이상 없어 보였다.

/ 여러 잡다한 지식에 관심이 많아 책을 많이 읽은 탓에 속독이 가능하다.

/ 특기로는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다.

 

 

02. <TMI>

" 네 정보는 이미 파악했단다. " 

/ 가족

:: 할머니께서 돌아가신지 8년.

:: 슬픔에 잠식될 시간 조차 아꼈다.

 

/ 그 외

:: 고향은 파누이.

:: 마경단이 되고 난 이후, 고향집에 가는 일이 극히 드물었다.

:: 겁이 없고 미신을 잘 믿지 않았다.

 

 

03. <주위의 평가>

" 남이 무어라 하는 말들이 왜 중요하니. " 

" 너무 차가워. 너무 딱딱하고. 사람이 맞나 싶다니깐. " _동료A

" 그래도 아카데미를 함께 졸업했다던 친구들에게는 다정한 것 같던데, 부럽기도 해! " _동료C

" 왜이리 오랜만이니? 할머니가 안계신다고 해도, 자주 얼굴 좀 비추렴, 비비. " _옆집 아주머니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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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Bi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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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벌의 번견』

female │ 23
174 cm /  57kg

원소_부유의 문.png

STR

INT

DEX

30

9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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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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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걱정이나 하지 그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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