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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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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Bianca]_전신.png

비앙카

Bianca

『결연한 질서』

female │ 13
156 cm /  46 kg

원소_불꽃의 문.png

STR

INT

DEX

30

4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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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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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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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단다. 걱정 말렴."

외관설명

붉은 머리카락 : 투명한 눈동자 : 새침한 듯한 첫인상

장밋빛의 붉은 머리카락 사이 브릿지로 흰색의 머리카락이 섞여있다. 부드러운 머릿결은 잔머리가 자주 뻗기도 해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에 신경을 쏟았다. 

눈 아래 양쪽에는 붉은 점이 자리 잡아 있다. 소매가 다소 긴 셔츠를 상의로 입었으며, 하의로는 짧은 반바지에 긴 부츠를 신고 있다.

예리하고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에 상대의 심리를 꿰뚫어보려는 듯한 백색의 눈동자는 누군가와 대화할 땐 항상 똑바로 시선을 마주했다.

늘 호기심과 탐구열이 들끓었으며,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서 이는 유독 드러났다. 비앙카는 습관처럼 상대가 누구건 일괄된 태도로 제일 먼저 상대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고, 대화를 할 때에 유리한 정보를 뽑아내는 데에 집중했다.

단정함 : 유능해 보이기 위한 행동거지 : 의젓한 태도

제 외면과 내면의 모습에 엄격한 것이 드러나는 듯, 항상 옷매무새를 단정하게 정리하고 다녔다. 주름이 엉망으로 잡혀있거나, 먼지가 묻어있거나 머리가 헝클어지거나. 본인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종종 책을 읽다 넘어지는 그녀는 그럴 때마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뻔뻔스러운 연기를 하는 일이 본능에서 나온 반사적인 태도이다. 

 

비앙카는 늘 어른의 흉내를 내는 듯했다. 애늙은이 같은 딱딱한 말투는 어릴 적부터 할머니와 지내온 영향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행동거지마저 완벽해 보이기 위해 애썼다. 자신이 이상하는 어른의 모습을 떠올리며 흉내를 내는 것에 가까웠다. 어린 나이지만 의젓하게 행동하였고, 빈틈이 많았지만 영악하게 대처했다.

성격

애늙은이

똑 부러진

융통성 없는

자립심 강한

완벽주의자

“너무 염려치 않아도 될 문제 같구나.” 

“거기 너, 옷깃이 엉망인데 고의가 아니라면 정리하는 것이 어떻니." 

 

“바라지 않는 존중은 하지 않아도 된단다. 그저 동정일 뿐이잖니.

비앙카는 갑작스러운 문제에 혼란스러워하며 감정이 요동치는 법이 없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문제에 직시하기를 우선시했다. 비앙카 특유의 침착함의 이유는 간단했다. 엄격하리만치 제 감정이 격해지는 것을 조절하고 또 조절! 그렇다고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 드러나는 것 자체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니기에, 기분이 좋지 않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느끼는 감정에 솔직하되, 그 감정에만 충실하기보다 이러한 감정을 들게 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타입이라는 것. 본인이 정한 이상향에 가까워지기 위해 한없이 의젓함을 동경했고, 어른스러움을 흉내 냈다.

비앙카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어떤 일이건 제가 맡은 이상 꼼꼼하고 야무지게 마무리를 지어내야만 직성이 풀렸으며, 마무리를 짓지 못한 경우에 굉장히 찜찜해 했다. 조금 더 했다면 더 나은 결과가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의 감정이 드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어 그러지 않기 위해 더욱 후회 없는 노력을 하는 편이었다. 비앙카는 노력 끝에 맞이하는 성과의 단 맛을 알고 있고, 끈기 있는 행동에 대한 뿌듯함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늘 노력하고 매달릴 수 있다. 물론 늘 단 맛과 뿌듯함이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비앙카의 사전에 좌절은 짧았고 포기는 없었다.

비앙카는 자신이 정한 기준에 엄격하게 맞추는 것을 보면 느껴지듯, 어떠한 면에 한해서 고집 있고, 융통성이 없다. 타인과의 의견 조율과 공유를 시작부터 차단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제 의지가 확고한 문제에 대한 것이라면 통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자신의 융통성이 없는 면을 잘 알고 있었기에, 조금은 비조직적인 성향을 띠기도 했으며 이는 비앙카의 자립심을 도드라지게 하는 힘이 있었다. 선뜻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이 드물었으며, 혼자 해결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또 앓았다. 그럼에도 끝내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에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결국,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비앙카는 자신이 정한 이상향이 확고한 만큼 자신의 선택에 대한 자신이 있다. 터무니없는 몽상을 꾸지 않고 현실적으로. 가장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더욱 견고한 완벽을 위해. 그렇기에 자존심도 강했다. 누군가 자신의 의견에 꼬치꼬치 반박을 한다 해도 의지를 쉽게 굽히거나 의기소침해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런 상대의 생각을 꺾고 납득 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터무니없이 자신의 의지를 밀어붙이는 쪽이 아닌, 납득할 만한 근거와 올바른 결론을 연결 지어낸 후의 설득이기에 비앙카의 말에 설득 당한 이들은 대부분, 비앙카에 대한 신뢰가 넘쳤다.

기타설정

00.

알지 못했던 자

01.

습관 및 특기

02.

TMI

03.

주위의 평가

생일 - 8월 1일

LIKE - 당근, 성과, 단정함, 질서, 꽃

DISLIKE - 버섯, 나태함, 무질서, 악취 

FAMILY - 할머니

"이례적인 상황이니 만큼 신경 써야겠구나."

/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아카데미에 임했다.

 :: 사건이 일어나기 전, 비앙카는 마법에 대해 알 수 없는 신비로운 경계라 생각하며 동경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책만큼 대가 없는 정보의 바다는 없는 법이지."

/ 종종 생각에 잠기면 누가 들고 날라도 눈치를 못 챘다.

/ 꽃에 관심이 많아 식물에 대한 지식이 다분하다. 다만 대부분의 지식을 책으로 습득했다.

/ 여러 잡다한 지식에 관심이 많아 책을 많이 읽은 탓에 속독이 가능하다.

/ 특기로는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다.

"타인의 시선이야말로 냉정한 평가로 깊이 받아들여야 해."

 

"나이에 비해 너무 의젓하달까... 너무 일찍 철이 들면 마냥 좋지만은 않을텐데 말이야."

  - 옆집 아주머니 C

"비앙카? 책벌레잖아! 책만 읽는 재미없는 바보!"

  - 파누이의 또래 주민 A

"그, 그래도 나쁜 아이는 아닌 것 같았어... 내가 넘어졌을 때 도와줬는 걸..."

  - 파누이의 또래 주민 F

기타 설정

"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네 이야기도 들려줘야 하지 않겠니."

/ 가족

 ::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으며, 할머니와 사이가 꽤나 돈독하다.

 :: 할머니는 비앙카를 비비라는 애칭으로 불렀으며, 주변 이웃들이 비앙카의 이름을 비비로 착각하기도 했다.

 :: 가정 형편이 그다지 좋지 않다.

/ 음식

 :: 편식은 절대 금물! ... 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만, 버섯의 식감은 영 적응이 되지 않는 듯 먹을 때마다 표정이 굳어졌다.

 :: 버섯 이외의 모든 음식을 꼭꼭 씹어 섭취했다. 몸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

/ 그 외

 :: 고향은 파누이.

 :: 유행에 둔감했고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에 크게 공감하며 깔깔대지 않아 고향에서의 친구가 적다.

 :: 겁이 없고 미신을 잘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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