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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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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PePe

『변하지 않는 추억』

female │ 23
161 cm /  45 kg

원소_불꽃의 문.png

STR

INT

DEX

95

100

5

링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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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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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_지팡이.png
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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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설명

*

긴 곱슬머리는 화려하게 늘어져 있으며 오른쪽 눈을 가린 장미모양의 안대, 올라간 눈꼬리와 살짝 두꺼운 눈썹은 한 층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캐릭터 기준 왼쪽 귀에만 귀걸이를 끼고 있다.

몸에는 분홍 장미모양의 문신이 피어나고 있으며, 그 자유로움을 증명이라도 하듯 발에 상처가 가득함에도 맨발로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구속기를 풀면 보이는 작은 페페의 모습은 10년 전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이미지 참고)

페페_외관.png

성격

【자비없는 호기심│제멋대로│정의내리지 못한】

 

“궁금해서 그런건데 무슨 문제라도?”

페페의 호기심은 그야말로 무한하다. 가장 큰 문제는 페페 스스로가 호기심의 해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린다는 점이다.

언제나 본인의 흥미가 우선, 타인은 뒷전이다. 이 말인 즉 자신의 흥미와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기분따위는 알 바 아니라는 것이다.

가족이 없는 페페에게 있어서 자기 자신을 제외하면 모두가 동일한 선상에 존재하는 사람이었다.

무엇이 페페를 이렇게 만들었냐 물어보아도 답을 내놓을 수가 없다. 태생이 그런 아이였다, 페페는.

 

“꼭 그런것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잖아.”

여전히 제멋대로이며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페페는 망설임이란 없다. 내가 즐거우면 그만 아니야? 남들이 무슨 소용이람?

왜 그런 표정을 짓는건지 모르겠네. 공감을 바라는 거였다면 그건 이루어지지 않는 꿈일지도 모르겠구나. 아직도 모르겠니, 모두를 위한 행동에 들어간 모든 전제는 페페 자신의 즐거움이 들어가 있었다는 것을.

페페에게 이해를 바라는 것이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본인이 즐겁기만 한다면 한없이 친구들에게 밝고 상냥하다가도 흥미가 식어버리면 금새 남일보듯 휙하고 떠날 사람.

 

“이건 대체 뭘까?”

페페 스스로도 잘 알고있다. 자신이 타인과 다르다는 것을. 그걸 고칠 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은 채 페페의 삶은 타인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한 연기에 가까웠다.

하지만 이상하다. 그다지 웃을 기분이 아니었는데도 어느 시절의 일만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 푸른 하늘을, 드넓은 바다를, 시원한 들판을 머릿속으로 그리면 마음이 간질간질해진다.

페페는 아직 이 감정의 정의를 확실하게 내리지 못했다.

기타설정

A. 페페(PePe) :: 이름도 페페, 애칭도 페페.

종종 헤어지기 바로 직전의 모습인 13살의 페페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누가 봐도 그 모습은 금지된 마법을 사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A-1. about.

▶파누이 출신. 먼 과거에 옷가게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오른쪽 눈의 시력은 어떤 방법으로든 되돌아오지 않는다. 구속기는 귀에 낀 귀걸이.

▶옷을 자주 만들지는 않지만 가끔 한두 벌 정도 페페가 만드는 옷을 볼 수 있다.

▶손재주가 아주 좋다. 요리, 바느질, 간단한 응급처치까지.

▶특별한 것들을 여전히 좋아한다.

 

B. Past.

파누이의 가장 큰 옷가게에 거대한 화재가 있었다.

호기심 많은 페페가 거대한 불꽃 마법진을 사용해 일으킨 불이었다.

순수하게 마법에 대한 호기심에 일으킨 불이었고, 다친 사람은 페페뿐이었지만 건물을 본인이 불태웠다는 데에서 오는 죄책감이나 불길에 그을린 상처에 트라우마 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

 

C. While 10 years

▶아카데미를 떠난 이후에도 페페의 생활은 다를 바가 없었다. 굳이 죄책감을 가진다던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을 연기할 필요도 없었다.

▶수많은 금지 마법을 익히고 연구했다. 그 행동은 거침없었다.

▶급기야 스스로의 몸에 마법진을 새기기를 원했고, 새기는 것에 성공했다. 페페가 원한다면 13살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신체의 나이 자체를 거꾸로 되돌리는 행위였기 때문에 마법진을 제외한 몸에 생긴 상처들은 깔끔하게 사라지게 된다.

▶다만 상처만 사라질 뿐 신체 자체가 입는 데미지는 고스란히 유지되는 쪽이기 때문에 치유된다는 것에 큰 의미 자체는 없다.

▶옷을 만드는 일에 흥미가 떨어졌다. 본부에 거주하긴 하지만 대체로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가 많다.

▶치유나 방어 계열의 마법보다는 공격 계열의 마법에 능통하며 망설임 또한 없다.

기타 설정

" 그래? 그럼 네가 알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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