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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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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PePe]_전신.png

페페

PePe

『자유로운 꽃잎』

female │ 13
146 cm /  35 kg

원소_불꽃의 문.png

STR

INT

DEX

49

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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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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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_지팡이.png
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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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는 모~두 궁금해!"

외관설명

작은 체구의 아이가 가진 분홍색의, 안으로 돌돌 말린 단발머리는 장미꽃을 연상케 한다.

살짝 올라간 눈꼬리와 조금 두꺼운 눈썹, 오른쪽 눈은 장미 모양의 장식이 안대처럼 가려주고 있다.

입은 옷이나 신발들은 한 눈에 봐도 고급진 재질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격

호기심

제멋대로

말썽꾸러기

“이건 뭐야? 저건 또 뭐야? 알려줘!” 

뭐가 그리 궁금한 것도 많은지. '왜?'라는 단어는 페페에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이건 왜 그런거야? 저거는 또 왜 그래? 그렇게 안하면 왜 안되는데? 왜의 끝은 한결같다. '알려줘!' 뭐든 알아야 적성이 풀리는 성격. 오죽하면 동화책을 읽어도 마지막 장부터 펼쳐보고 결말을 보고 난 다음부터 책의 첫 장을 펼치기 시작할 정도.

"알려주지 않으면 내가 해볼거니까~”

하여간에 제멋대로, 생각가는대로, 후진이란 없다. 페페에게는 전진뿐! 궁금한 건 뭐든 해봐야 적성이 풀리는 성격. 자신의 몸을 던지는 것마저 서슴없을 정도. 어디까지나 본인이 즐거움이 우선이다. 아직 좁고 작은 아이의 세계에서 내보이는 호기심 쯤이야 거기서 거기이기에 특별히 피해가 가는 거대한 사고를 친 적은 없었다.

 

"페페가 나갑니다~ 다들 비켜비켜!”

아이고 페페가 오늘도 또! 천하의 사고뭉치가 오늘도 사고를 저질렀다. 이러한 말들은 페페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문장이다. 잠시도 가만있으려 하지 않고 뭐가 그리 신기한지 이리저리 폴짝폴짝, 뭐든 직접 손으로 만져보아야 적성이 풀린다. 상대방이 화내도 뒤끝없이 넘어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페페와 함께 있으면 조금 피곤해할지도. 동시에 눈치가 빠르기에 밝고 싹싹한 페페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기타설정

A-1. PePe

A-1. About

B. Past

이름도 페페, 애칭도 페페.

▶ 파누이 출신. 해안에 위치한 상업도시의 가장 큰 옷가게에 찾아오면 페페를 만날 수 있었다. 

▶ 꽃잎이 흩날리던 밤, 고아원 앞에 작은 아기가 담긴 바구니 하나가 버려져 있었다. 고아원에서는 아이를 빠르게 데리고 들어왔지만 안타깝게도 오른쪽 눈의 시력이 죽어 초점이 잘 맞지 않는 아이였다.

▶ 태생이 고아로 태어났기에 7살까지는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8살때부터 가게에 딸린 작은 다락방에서 숙식을 제공받으며 잡 심부름을 도와주는 일을 했다고 한다.

 

▶ 그 어린게 어찌나 호기심이 많던지! 디자이너 언니오빠들 사이를 그렇게나 기웃거리더니 10살이 되었을 때에는 옷가게에서 사용하고 남은 천을 가져다 어엿한 옷 한 벌을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 페페가 입은 옷들은 모두 페페 스스로가 만든 것. 손재주가 아주 좋다. 요리, 바느질, 간단한 응급처치까지.

 

▶ 화려한 것들을 좋아한다. 반짝이는 장신구, 화려한 레이스 등등. 특별한 것들을 좋아한다

발이 넓다!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도시에서 지내는 많은 아이들이 페페의 친구였다.

파누이의 가장 큰 옷가게에 거대한 화재가 있었다.

밤에 일어난 불이었기에 가게 내부에 사람은 없었고, 불은 금방 진압되었으며, 복구도 금새 이루어졌기에 일종의 해프닝으로 넘어갔지만 그 화재 이후로 괴담같은 이야기가 하나 떠돌았다.

불길 사이로 이름모를 작은 아이가 한 명 있었다고.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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