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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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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

Edith

『광열의 대주교』

female │ 24
176 cm (굽 포함) /  58 kg

원소_불꽃의 문.png

STR

INT

DEX

20

100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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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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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지팡이.png
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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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설명

*

끝이 날렵한 은발의 곱슬머리를 옆으로 넘겨 정리했다. 검붉은 가면이 얼굴의 절반을 덮는다.

등 뒤로 길게 늘어진 면사포와, 등뼈를 따라 새겨진 작고 큰 문신이 여러개.

상체의 모든 장신구는 불안정한 신체능력을 억제하는 용도로, 진이 안쪽에 새겨진 것들을 애용한다. 

성격

[ 낭만 / 이상적인 ]

 

금지마법에 빠져들게 된 것은 현실에 없는 것을 좇는, 이상을 갈구하는 성질로부터 비롯됐다.

자연의 이치를 배우는 학자에서,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선지자가 되기까지.

넘치는대로 분출하던 열정은 이제금 그녀가 선망해 마지않는 금기 만을 위해 쏟아진다.

진리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것도 걸 수 있다는 마음이 오로지 그녀를 이끌 뿐이다.

 

 

[ 독실한 ]

 

갈 길을 찾은 갈망은 믿음이. 믿음은 곧 신실이 되어, 자신은 누구보다도 신성한 마법을 다룬다는 맹신에 차있다.

'알지 못하는 자'가 되는 것은 아카데미에 오기 전 한 번으로 족하다며, 신약(新約)의 학문을 게걸스레 답습한 지 10년.

현재를 만족하다 못해 과거의 자신을 상상하기도 싫다는듯 행동하는 모습을 으레 관찰할 수 있다.

 

 

[ 열성적인 / 밀어붙이는 ]

 

이렇듯 금기를 종교삼는 그녀에게 있어 금지 마법의 황홀경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란, 곧 자신이 인도해야 할 대상과도 같다.

광신도와 같은 열성적인 성미가 세상을 향한 선교로 이어지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다.

마음 먹은 이상 끝을 보고야 마는 성격은 아직 한결같아서,

남의 의사를 상관않고 밀어붙이는 면모는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 천성이 분명함이다.

기타설정

Like  : 젤리

Hate : 믿음을 방해하는 것

 

2월 4일생. [물병자리]

소지품 : 지팡이, 펜듈럼, 은엽수 팔찌 

 

  • 지나친 호기심과 황홀하다고 말하는 입버릇은 여전한 특징. 일일이 감동할 일이 줄어들었을 뿐, 표현에 집착하는 점은여전하다.

 

  • 안경을 쓰던 때의 버릇이 남아 종종 눈가를 헛 손질 할 때가 있다.

 

  • 특기 마법은 세뇌와 위장(변신)술. 잉크병을 개조한 펜듈럼을 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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