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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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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외관설명

밀크 브라운 색 머리는 부드럽게 목 아래까지 내려온다.

옅은 하늘색의 눈동자는 전보다 더 따뜻한 느낌이 든다.

대부분 웃고있는 인상으로 바뀌었다.

손에는 마법을 쓰거나 일을 할때에 생긴 굳은살이 박혀있다.

중요한 소지품은 망토 안의 비밀 주머니에 넣어둔다.

옷 위에 로랑시아가 은야제때 주었던 브로치를 차고 있다. (보존 마법을 걸어놔서 언제나 깨끗!)

안 쪽 셔츠는 이미지 참고. 

케일리_의상.png

성격

  • 성실한

 

: 시간이 지나도 그의 성실함은 변하지 않았다.

남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생긴 후에는 더욱 자신이 도울 수 있는 일에 열심이다.

그 만큼 마법에 관한 공부나 실력도 많이 늘었다.

  • 강한 다정함

: 아카데미에서의 생활은 그의 분위기를 바꿔 놓았다.

가족과의 과거를 잊지 않았지만, 자신이 받은 다정함을 더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는 흐르는 물같은 다정한 태도를 보인다.

철이 든 것은 변하지 않았으나 예전보다 표현도 늘고, 그 표현은 좀 더 유해졌다고 볼 수 있다.

  • 여유로운 신념

: 이런 영향들은 그를 신념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강한 힘에는 그만큼의 책임감이 따른다.

그 책임에는 모두의 따스함을 지키기 위한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바라는 세상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자신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

천성이 유해서 그런걸까.

자신의 신념은 굳이 밝히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에 반대되는 사람에게도 그리 크게 반(反)하지는 않는다.

그를 싫어하기 보다는 저와 다름에 슬퍼하는 편이다.

 

  • 적당한 욕심

 

: 어린 시절 무의미하게 돈에 집착했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다.

마법사로 지내며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진 이유도 있지만,

역시 돈보다 사람들간의 관계나

다른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그런 것 같다.

그래서인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기타설정

  • 가족

: 가족들은 자신을 기억 못하지만 간간히 소식을 알아왔다.

가끔 가족들에게 몰래 가장 똑똑했던 동생의 후원금 명목으로 돈을 보내기도 해서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환경에 가족들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며

가끔 그들을 그리워하지만…

직접 눈 앞에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한다.

 

  • : 자신에게 호의를 보여준 사람, 마음에 드는 것. 새로 생긴 취미.

 

  • 불호: 자신의 신념에 반대 되는 것.

 

  • 취미: 나무 모형 깎기(나무인형, 펜 대, 작은 장신구등)

 

  • 특기: 남 도우기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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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

Kay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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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호의』

male │ 24
180 cm /  67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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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INT

DEX

60

7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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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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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소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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