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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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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Kayli]_전신.png

케일리

Kayli

『황금별의 자장가』

male │ 14
156 cm /  53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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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INT

DEX

50

2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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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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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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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부족하니까 더 열심히 해야 돼."

외관설명

밀크 브라운 색 머리는 부드럽게 목까지 내려온 짧은 머리다.

옅은 하늘색의 눈동자는 무뚝뚝해 보이며 전체적으로 모범생같은 이미지를 준다.

그와 반대로 손에는 잔 상처가 많고 작은 굳은살도 박혀있다.

활동성을 중시하는지 망토 안에는 기장이 조금 짧은 단출한 차림의 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다.

항상 금화나 돈 될 만한 것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바지에 메고 다닌다.

가끔 케일리가 지나가면 짤랑거리는 소리도 같이 난다.

성격

성실한

일찍 철든

쉽게 순응하는

금전에 약한

자신에게 도움이 되든 안 되는 뭐든 열심히 임한다.

말도 안 되는 일이라도 일단 해보려고 하는 편.

누군가가 왜그리 열심히 하냐 물으면 '가만히 있는 게 싫어서...'라고 말할 정도다.

특히 힘쓰는 일을 할 때엔 어디선가 나타나 도와주고 사라진다는 목격담이 많다.

 

이런 부지런한 성격을 가지게 된 데에는 그의 가정사의 영향도 있었다.

기억이 나는 모든 시점에서 본인의 가족들은 가난했다.

자신의 것은 단 하나도 없었고 모든 것은 이웃에서 물려 입거나 다른 형제 자매들과 돌려 썼어야 했다.

가난은 그를 깊게 인내하는 사람으로 바꾸었고 너무 빨리 철이 들고 말았다.

그의 말수는 적어진지 오래였고 호불호 또한 없었다.

아카데미로 온 지금은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보려고는 하지만...

 

 

이러한 주변 환경 때문일까.

그는 상황에 따른 변화에 쉽게 순응하고

자기 자신의 생각이 아닌, 남이 말한 것을 따라하는 것을 주로 해 왔다.

머리보다 몸이 움직이는 편이며 무언가를 외우는 일도 몸으로 직접 여러번 쓰는 방법을 취한다.

 

그런 그에게 약점이 하나 있다면 돈에 약하다는 것이다.

가난했던 기억 때문인지 돈에 무의미하게 집착하며 많이 모아두려고만 한다.

따로 무엇을 갖고싶은 거는 없는지 잘 쓰지는 않는다.

그래서일까,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고는 있지만 금전적인 얘기가 나오면 주눅이 들어있다.

기타설정

대가족

마법 발동 사고

5남매 중 둘째. 고향은 파누이의 해안가.

해안에서 어업을 하던 집안은 입이 딸린 식구가 많아서인지 부모님의 실력이 좋지 않아서인지 항상 가난했다. 

어렸음에도 이리저리 일을 찾아 했고, 답례로 조금씩 돈을 벌어왔다.

​힘이 강해서 그런지 찾는 데가 많았다고도 한다.

사고는 평소와 같은 일상에서 일어났다. 

여느 때와 같이 어부들을 도와 일을 하고 있던 케일리는 나오지 못한 일꾼을 대신해

원래는 건들지 못했던 그물에 손을 대자 물고기들이 잔뜩 소용돌이를 치며 하늘로 솟구쳤다.

그물의 한 쪽 구석에는 물고기가 그물 안으로 잘 들어오게 도와주는 마법진이 그려져 있었고,

그걸 몰랐던 케일리에겐 하늘이 준 기회인지 운수가 나쁜 날이었는지 하늘에서 내리는 물고기를 얼굴로 맞으며 그저 멍하니 서 있었다.

물고기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달려온 마법사에 의해

케일리는 가족들에게 잊혀졌고 루웰 아카데미까지 오게 되었다.

​그 나름대로 속으로는 가족들에게 입이 하나 줄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 취미 : 취미보다는 강박적으로 돈을 모으고 있다.

​- 특기 : 힘 쓰는 일.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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