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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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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외관설명

10년 전과 전반적인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언제나 발랄하게 웃는 표정에, 시원시원한 감정표현. 여전히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뛰어다니기를 좋아하는 에너지 넘치는 아가씨. 

 

청회색은 머리카락은 어깨를 넘을 정도로 약간 길렀고, 헤어스타일은 주로 편한 반묶음을 하지만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자주 바뀐다. 

 

호기심으로 별처럼 반짝이는, 청금석 빛깔의 남색 눈은 동그랗고 잘 웃는 눈매로 인해 여전히 소녀같은 인상을 준다.

 

쿨톤의 피부에는 건강한 분홍빛의 혈색이 돌지만 어릴 때와 같은 홍조는 많이 사라졌다. 젖살이 빠지지 않은 것처럼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얼굴형.

 

그간의 노력을 증명하듯 거뭇거뭇하게 잉크 색으로 물든 손끝.

 

프릴이 깔끔하게 달린 하얀색 블라우스에 감청색 바지. 착용감이 좋은 가죽 코르셋에 롱부츠를 신었다. 장갑은 자주 빼먹는 편. 화려한 것을 좋아하기에 여기저기에 장식적인 요소가 많이 보이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게 잘 정돈되어있다. 전체적으로 승마복같다는 인상을 주는 활동성 위주의 옷.

 

비비타 선생님께 부탁한 향수를 뿌리고 다니기에 늘 은은한 냄새가 난다. 강렬하지 않고 산뜻하고 조금 달콤한 은방울꽃 계열의 향. 

 

무기는 날개사자의 장식이 달려있는 얇은 창. 내부에 복잡한 부유마법이 걸려있어 조작해 하늘을 날거나 꼬리 끄트머리에서 잉크가 나와 마법진을 그릴 수 있지만, 오직 글리만이 조작방법을 알고있다.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채찍이 왼쪽 허리 뒤쪽에 매달려있다.

성격

외향적인

열정적인

신중한

정이 많은

사려깊은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네요!

처음부터 낯가림 따위는 없다.

만난 사람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자신을 소개하는 높은 친화력의 소유자.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무엇보다 즐기고 자신도 좋은 이야기꾼이다.

 

필요하실 때마다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도통 지치는 법이 없고 언제나 가볍고 경쾌한 몸짓으로 곧잘 돌아다닌다.

밝은 웃음과 즐거운 목소리로 주변을 끌어들이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사람을 도울 때마다 진심으로 기뻐하며, 할 수 있는 일을 언제나 바쁘게 찾아다닌다.

 

비 온 뒤의 무지개를 찾아보는 걸 좋아해요.

평상시에 우울해지거나 화난 모습을 보기는 하늘에 별을 따기보다 어렵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오히려 그런 사람이 있으면 달려가 즐겁고 웃는 얼굴로 만들어주기 위해 온갖 애를 쓴다.

사소한 말에도 잘 웃고 항상 간단한 마법이나 농담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든다. 장난이나 즐거움을 위해 마법을 쓰는것도 꺼리지 않는다.

 

제가 한번 해봐도 될까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인지 아닌지에 상관 없이 일단 도전하고 부딪혀본다.

새로운 것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없는 편.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가득 차 있어 두려움 없이 뛰어드는 성격.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용감한 면도 있으나, 누구도 자신의 일을 대신 하게 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요.

쾌활한 아가씨지만 예의와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잊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선을 지키며 친절하고 다정한 성격.

특히나 어리고 귀여운 존재에 약해서 평소의 쾌활함보다도 부드러움을 우선해서 행동하고는 한다.

 

이건-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항상 가볍고 활기찬 태도를 보이기에 생각조차 충동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진중하고 차분하게 생각해서 행동에 옮기는 편이다.

즐거운 일이 가장 우선이지만, 위험에 빠지면서까지 무모한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우선은 이성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필요한 계획을 짠 후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행동한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예요.

좀처럼 엇나가는 법이 없는 올곧음을 가지고 있다. 무던히도 노력하는 성격.

언제나 정의와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 기준은 글리 자신만의 주관적인 것이기에

작은 부분에서의 의견 차이가 생기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의 주변 사람을 끔찍이 위하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라는 것.

아무도 원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일에 후회하지 말자는 모토로 행동하고 있다.

기타설정

생일

7월 23일

 

좋아하는 것

레몬 샤베트

즐거운 일

동물(크고 강한(맹수라던가) 동물이면 더!)

웃음소리

 

싫어하는 것

약한 이나 동물을 괴롭히는 것

소중한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 슬퍼지는 것

눈앞에 둔 고통을 지나쳐야 하는 것

 

높지도 낮지도 않은 차분한 목소리.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정리정돈, 청소 등의 가사 능력은 잘하나 요리실력은,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

먹어서는 안 될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불 마법을 잘 못쓰는 편이다.

 

노래나 춤 추는 것을 잘하고 몸 놀림이 가볍고 재빨라 몸 쓰는 것을 좋아한다.

 

한번 몸으로 익힌 것은 잊지 않는다.

 

현악기와 관악기, 타악기를 넘나드는 다양한 악기의 연주를 할 수 있다.

 

모웬에서 서적 가게 '아벨라'를 운영하고있는 아버지들, 르웰린과 귄터의 수양딸.

그러나 아버지들은 ‘그날'의 일로 글리를 더이상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고, 더이상 가족으로 남을 수는 없었지만

제 3시험 이후 종종 그저 서점의 손님으로서 아버지들을 방문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관계였고, 형태는 달라졌지만 글리의 노력으로 아버지들은 글리를 마치 조카딸처럼 아끼게 되었다.

지금은 그처럼 ‘특별한 손님'의 자리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듯.

 

집에서 가져 온 책 두 권(동화책과 소설책)과 바이올린, 아버지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의 물건을 가지고있다. 호칭에 구별을 두기 위함인지 두 아버지를 각각 이름으로 부른다. 

 

18세가 되자마자 제 4시험에 도전해 통과했고, 곧바로 날개마차 면허를 땄다. 4시험 이후 약 1년간 대륙 전역 곳곳을 여행했고, 그 도중에 야생의 날개말을 길들인 이력이 있다. 루이라는 이름의 숫말로, 글리가 키우는 세 필의 말 중 가장 아끼는 말이다. 닐리엄을 여행하던 중 꿈에 그리던 날개사자와도 마주쳤으나 길들이거나 친구가 되진 못했기에 여전히 로망을 가지고 있다.

비행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지 날개말이 아니더라도 비행구두나 창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마경단의 방침에 모두 동의하지도, 그렇다고 챙모자의 사상에 동조하지도 않는다. 

그저 알지 못하고 약한 사람들을 마법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싶어할 뿐. 

그래도 맡은 바에는 최선을 다하고 마경단으로서 마법 사회의 질서를 지키는 것에 보람도 느끼고 있다.

기타 설정

글리

Glee

『경쾌한 긍정』

female │ 22
167 cm /  51kg

원소_부유의 문.png

STR

INT

DEX

30

35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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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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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힘을 다해 꽉 쥐지 않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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