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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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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

Glee Châtellerault Kan Tiellon

『긍정의 위로』

female │ 12
146 cm /  36.8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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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INT

DEX

20

3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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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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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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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만 주세요!"

외관설명

푸른빛이 도는 회색(청회색)의 머리카락. 숱이 많지만 얇은 머리카락은 반곱슬로, 풀었을 때는 어깨보다 약간 아래의 길이이다. 머리스타일을 바꾸는 일도 드물지 않게 있지만 주로 하는 것은 땋은 양갈래 머리.

호기심으로 발랄하게 반짝이는 짙은 파란색 눈. 동그랗고 커다란 눈은 곧잘 웃음기로 가늘어지곤 한다.

분홍빛이 도는 하얀 피부에 유독 뺨에 더 홍조가 있다. 이목구비나 얼굴은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편.

프릴이 깔끔하게 달린 하얀색-하늘색의 줄무늬 블라우스에 파란색 반바지를 입었다. 허리춤에 찬 마법도구 벨트에는 잉크 등을 담을 수 있는 작은 파우치와 수첩, 깃털처럼 조각된 나무 펜 등 마법도구들이 매달려있다.

 

표정이나 행동, 말투 같은 것이 가볍고 과장되어 있다. 늘 통통 튀거나 거꾸로 매달리거나 날아다니는 등의 움직임 탓에 여기저기로 펄럭이는 망토 뒷자락이 눈에 띈다.

성격

외향적인

열정적인

​신중한

“웃고 싶을 때에는, 글리, 라고 말해보세요!"

처음부터 낯가림 따위는 없다.

만난 사람에게 전부 인사를 하고 자신을 소개하지 않으면 몸이 간질간질할 지경.

이름 하나만 알게 되면 평생을 알고 지낸 친구였던 것처럼 굉장한 친화력을 보여준다. 

“필요하시면 언제든지요!"

도통 지치는 법이 없고 언제나 가볍고 경쾌한 몸짓으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

크고 시원시원한 몸짓, 말투로 마치 토크쇼나 마술쇼의 진행자처럼 주변을 끌어들이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하루 온종일 즐거운 일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비를 맞는 것도, 햇빛을 받는 것도 전부 좋아해요."

평상시에 우울해지거나 화난 모습을 보기는 하늘에 별을 따기보다 어렵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오히려 그런 사람이 있으면 달려가 즐겁고 웃는 얼굴로 만들어주기 위해 온갖 애를 쓴다.

사소한 말에도 까르르 웃고 항상 간단한 마법이나 농담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든다. 장난이나 즐거움을 위해 마법을 쓰는것도 꺼리지 않는다. 

“제가 한 번 해봐도 될까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인지 아닌지에 상관 없이 일단 도전하고 부딪혀본다.

새로운 것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없는 편.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가득 차 있어 두려움 없이 뛰어드는 성격.

혹자는 용감하다고 칭하기도 하지만 글리 본인은 ‘기다리는 게 싫어서요!’ 라고 말한다. 

“오늘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글미를 뿜어대는 개구쟁이이지만 예의와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잊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선을 지키며 친절하고 다정한 아이.

특히나 어리고 귀여운 존재에 약해서 평소의 쾌활함보다도 부드러움을 우선해서 행동하고는 한다.

좀처럼 엇나가는 법이 없는 우등생. 그림에 대한 재능보다는 노력하는 성격과 창의성을 타고났다.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까요?"

항상 가볍고 활기찬 태도를 보이기에 생각조차 충동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진중하고 차분하게 생각해서 행동에 옮기는 편이다.

즐거운 일이 가장 우선이지만, 위험에 빠지면서까지 무모한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우선은 이성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필요한 계획을 짠 후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행동한다.​

기타설정

생일 :: 7월 23일

좋아하는 것 :: 레몬 샤베트, 즐거운 일, 동물, 웃음소리

싫어하는 것 :: 약한 이나 동물을 괴롭히는 것

높지도 낮지도 않은 차분한 목소리이지만 흥분하면 갑자기 크고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정리정돈, 청소 등의 가사 능력은 잘하나 요리실력은,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 먹어서는 안 될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불 마법을 잘 못쓰는 편이다.

 

노래나 춤 추는 것을 잘하고 몸 놀림이 가볍고 재빨라 몸 쓰는 것을 좋아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한번 몸으로 익힌 것은 잊지 않는다.

 

현악기와 관악기, 타악기를 넘나드는 다양한 악기의 연주를 할 수 있다.

모웬에서 서적 가게 '아벨라'를 운영하고있는 아버지들, 르웰린과 귄터의 수양딸.

집에서 가져 온 책 두 권과 바이올린 등의 물건을 가지고 있다. 호칭에 구별을 두기 위함인지 두 아버지를 각각 이름으로 부른다.

 

다정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아버지들과 책과 그림이 가득한 가게에서 자라나 배움은 언제나 즐거운 놀이와 같았다. 단 한번도 공부가 강요된 적 없었지만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했고 가게의 손님들과 대화하고 싶어했다.

 

어느날 가게에 얼굴이 가려질 만큼 큰 챙이 달린 모자를 쓰고 들어온 손님을 보았다.

자신 쪽으로 약간의 눈길을 주는 것 같기는 했지만 그저 특이한 모자를 쓴 평범한 손님이라 생각하며 평소대로 그림을 그리며 놀고 있었는데, 근처의 창가에 처음 보는 표지의 책이 올려져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을 느껴 펼쳐보았다. 고풍스럽고 꼼꼼하게 양각된 표지에, 기묘한 문양과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어 그저 펜으로 그 문양을 따라 그려보았을 뿐이었지만, 드래곤의 형상을 한 물이 진에서부터 쏟아져나와 서점 안은 물론이고 근처의 건물들에 피해를 주었다. 천만다행으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안의 책과 그림들이 많이 손상되었고 드래곤을 보았다며 겁에 질린 손님들도 있었다. 마경단이 도착해 사건을 수습하고 원인을 찾으려했을 때 자신의 잘못임을 먼저 밝히며 수사에 협조했지만, 이미 마법책과 -글리가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바꿔치기된 마법 잉크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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