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성격
top
kindpng_214222.png
유트리체_성장.png

유트리체

Eutrice

『염화의 구도자』

female │ 28
178 cm /  63 kg

원소_불꽃의 문.png

STR

INT

DEX

10

100

90

링크.png
관계.png
인벤토리
인벤토리.png
외관 설명
kindpng_214222.png

외관설명

*

유트리체_외관.jpg

성격

밝고 긍정적이던 어릴 때의 에너지는 사라지고 그 자리를 맹목적인 야망이 채웠다.

전에 비하면 차가워졌지만 같은 진영 동기들을 대할 때는 부드럽다. 평소엔 다소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동생의 죽음을 안 이후, 정신적으로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는데 등의 문신도 그 중의 하나이다.

잃어 본 기억 때문에 사람에게 깊은 정을 주려 하지 않지만, 동시에 심적으로 의지할 곳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자주 외로워한다. 자존심상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는다.

윤리관의 어딘가가 돌이킬 수 없이 망가진 듯, 한 번 정한 길로 질주하는 것에 있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기타설정

지난 세월 동안 동생 에스티의 근황을 수소문했지만 전염병으로 사망했으며 모친은 재혼했다는 소식만이 그녀를 기다렸다.

그 뒤로 금지된 지식에 대한 열망에 빠지기 시작했고, 마법의 보편화와 인체에 적용하는 마법의 상용화를 위해 챙모자 진영으로 전향했다.

해치기 위함이 아니라 살리고 치유하기 위해서 마법을 공부했기 때문에 누구든, 무엇이든 간에 자신이 먼저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

공격마법에는 일말의 흥미도 없으며 최후의 비상수단이라고만 생각한다. 그렇다고 아예 손놓을 수는 없으니 익혀두기만 한 정도다.

마법사의 본분은 자신보다 약한 이를 살피며 힘을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해 마경단의 위계적이고 편협한 사상에 반대한다.

누구를 위해 주어진 힘을 쓸 것인지를 가장 중요하게 두며, 쓸데없는 규율 안에 갇힌 채 제대로 쓰이지 않는 힘은 기만자/비겁자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경단 아이들을 대강당의 톱니바퀴쯤으로 여기기 때문에 개인을 원망하기보다는 마법사 세계의 구조 자체에 저항심을 갖고 있다.

마경단 내의 개인을 대할 때는 권력놀이의 하수인이자 희생자로 보는 경향이 있다.

여자아이들에게 매우 약하며, 챙모자로서의 집단의식은 없다시피하다.

돌아갈 곳이 사라졌기 때문에 본부에서 거주하며 금지마법을 연구한다.

기타 설정

" 꺼지지 않는 자유가 우리와 함께한단다. "

manu.png
logo.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