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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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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외관설명

어두운 밀색의 머리칼은 제법 단정하게 늘어져있다. 눈가리개로 인해 가려진 얼굴은 어떠한 인상인지 제대로 확인하기 힘들며,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단정한 차림으로, 손에는 검은색 장갑을 착용했다. 

눈가리개- 얇은 재질로 여러번 둘러매었습니다. 검은 천으로 인해 시야가 흑백톤에 가깝게 보이지만,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성격

공과 사가 뚜렷한,

날카로움,

무뚝뚝함,

생각이 깊은

“타인에게 눈물을 흘릴 이유가 있습니까?”

 

일하는 데 있어서 사적인 감정을 들여놓는 것은 그릇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며, 어떠한 상황이 벌어져도 중립의 태도로 서 있기 위해 노력한다. 항상 자신의 감정을 배제하고 한 발짝 떨어져서 행동하는 탓에 본의 아니게 날카롭고 무뚝뚝한 태도만을 보여주고 있다. 사적인 공간에서 만나면 다른 면모를 보여주겠지만, 사적인 만남을 가지는 것을 거부하고 있어 그 모습을 보기는 매우 힘들다. 

-

 

“나약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아요.” 

 

항상 침착하고 절제된 행동을 보고 있자면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꺼지지 않는 고고한 불꽃과도 같이 보인다.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으며 힘들다는 내색도 하지 않는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른 이들이 믿고 의지할 수있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다. 

 

-

 

“아, 그렇군요…?”

 

덤덤하게 지내온 세월이 많아서 그런건지, 장난으로 적당히 한 말에도 진지하게 생각해보곤 한다. 사물 하나하나를 저 나름대로 이해하기위해 노력하는 편. 그러다보면 혼자 저만치 생각의 늪에 빠져버릴 때가 있기도.. 그로 인해 오해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이면 그의 앞에서 장난은 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기타설정

01) 마경단 

제 3시험과, 제 4시험을 악착같이 통과하고 바로 마경단에 입단했다. 따로 거주지를 구하지 않아서 본부에서 거주 중.

들어간 계기는 단순했다. 두 번 다시는 과거의 저 자신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서. 하지만 마경단에 들어간다고 그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

그건 본인마저도 모르는 일이지만, 마치 과거의 저 자신을 속죄하기라도 하려는 듯이 이끌려 들어간 것은 분명했다.

 

02) 신념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

감정에 휩쓸려 일을 그릇되게 하지 말자.그렇게 다짐하며 스스로 가린 눈은 그 의지가 명확함을 보여준다.

두 번 다시 그의 눈을 똑바로 마주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03) 말투

존댓말은 기본, 호칭은 ~님. 

아주 급할 경우엔 저도 모르게 반말이 나오기도 한다. 

 

04) 버릇

침착함을 유지하기 힘들때, 생각이 깊어질때 본인의 손톱을 잘근잘근 깨무는 버릇이 있다. 

정도가 지나칠 때가 종종있어, 맨 손을 보면 성한 부분이 없다. 

 

05) 미래를 읽는 마법사

어린 시절 가볍게 점을 봐주기 위해서 다녔던 운세 카드는

이제는 제 부적이라도 되는 것처럼 소중하게 품속에 넣어서 가지고 다닌다.

얘기를 꺼낸다면, 그때처럼 운세를 봐줄지도 모르겠다.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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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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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먼 진실의 판별자 』

male │ 24
187 cm /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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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DEX

35

10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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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답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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