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성격
top
외관 설명

외관설명

차분한 갈색 머리카락이 바람에 가볍게 흩날렸다. 그의 눈동자는 여전히 금빛으로 빛났지만 예전 같은 분홍빛 머리칼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망토 안에는 깔끔한 느낌의 검은 투피스를 착용했으며 이와 같은 색상의 리본으로 머리를 반 묶었다. 신분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모자에 천을 달고 가면을 착용하여 얼굴을 가린다.

성격

Ⅰ. 제멋대로

▶ 모든 것은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Ⅱ. 솔직한, 거침없는, 무자비한

▶ "난 거짓말 안 해."

Ⅲ. 가벼운

 

▶  "그저 끌리는 대로 했을 뿐."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것만 같았던 어린 시절, 하루아침에 가장 큰 행복을 마법에 의해 빼앗겨버린 로랑시아는 마법을 역으로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게 되었다. 마음 가는 대로, 끌리는 대로, 원하는 대로 혹은 모든 일에 있어서 자신을 우선시하게 된 그는 전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 그가 어릴 적 보이던 소유욕은 크게 증폭되어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어야만 직성이 풀렸기에 갖고 싶은 것이 생기면 꽤나 집착적으로 행동했다.

가치관이 더욱 뚜렷해진 동시에 짙어진 특징. 결정에 있어서 거침없고 실천이 빠르다. 언제나 자신의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며 이에 있어서 남에게 간섭받는 것을 싫어한다. 더 이상 예전처럼 어두운 감정을 숨길 필요가 없어졌기에 언제나 거짓 없는 모습으로 상대를 대하며 이와 동시에 꽤나 직설적이다.

행동에 대한 이유를 묻는다면 '그냥', '재미있어 보여서' 혹은 '이유는 없다'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예전의 성격이 어디 가지 않는다는 듯 타인의 도발에도 능청스러운 면을 보이며 행동에 대한 죄책감도 크게 느끼지 않는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웃는 얼굴로 하루를 보내는 것을 자주 볼 수 있고 새로운 재미를 쫓는 것도 그가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이다.

◆ 그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자유롭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쫓는'. 로랑시아는 그런 사람이었다.

기타설정

▶ 지팡이

▶ 고향

무게 중심이 뒤로 기우는 길이가 긴 깃펜을 사용한다. 금빛과 검은빛이 어우러진 디자인이 돋보이며 펜 중간쯤 장식된 금색 보석이 밝게 빛난다.

애서즈 북부 출신. 고향에는 다리가 불편한 소설가 어머니와 군인 아버지가 계신다. 로랑시아가 아카데미에 있던 지난 몇 년간 어머니의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었으며 로랑시아에게 선물하기로 한 소설의 마지막을 볼 수 있는 가능성도 희미해져 간다.

◇케일리에게 받은 브로치 : 오래전부터 간직해 왔음에도 소중하게 관리한 흔적이 보인다.
◇오스워드에게 받은 컵 받침 2개 : 특별한 날 차를 마실 때 자주 사용하곤 한다.

▶ 소지품

기타 설정
kindpng_214222.png

로랑시아

Laurensya

" 그냥 끌리는 대로 했을 뿐인데? "

로랑시아_전신.png

『 자유로운 탐욕가 

female │ 23
166 cm /  49 kg

원소_불꽃의 문.png

STR

INT

DEX

25

100

45

링크.png
관계.png
인벤토리
인벤토리.png
kindpng_214222.png

" 그냥 끌리는 대로 했을 뿐인데? "

manu.png
logo.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