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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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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시아[Laurensya]_전신.png

로랑시아

Laurensya

『사고를 몰고 다니는

장난꾸러기』

female │ 13
154 cm /  42 kg

원소_불꽃의 문.png

STR

INT

DEX

25

4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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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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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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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딜보는거야~ 나만봐야지! "

외관설명

“로랑, 네 할머니께서 가장 아끼셨던 보석이 있었단다. 어찌나 소중히 하셨는지 한시도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어. 너를 닮아 참 예쁜 보석이었단다.”

아버지는 로랑시아가 어렸을 때부터 줄곧 이렇게 말해왔다. 오랜 시간이 지난지라 로즈쿼츠의 이름을 기억하진 못했지만 생김새와 색깔은 그의 머릿속에 선명했기에 이를 설명하기에 부족하지 않았다. 보석이 발하는 옅고 부드러운 분홍빛은 말 그대로 로랑시아의 머리칼을 닮아있었고 보석이 가진 값어치는 가족의 사랑을 대변했다. 분명 로랑시아가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는 이미지도 그와 같았으리라.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께서 해주신 저녁을 기다릴 때면 은은한 노란빛을 머금은 금색 눈동자가 빛났다. 이를 보고 어머니는 로랑시아의 눈동자는 황혼을 담았다고 했으며 스튜가 거의 끓었으니 조금만 기다리라며 따듯하게 안아주었다.

성격

✪ 아틀리에의 작은 사고뭉치?

_호기심이 많은, 장난꾸러기, 도전적인

✪ 그렇다.

소녀를 대표하는것은 사랑스러움!

_애교많은, 솔직한, 감정표현 풍부,사랑스러운

✪ "한눈팔면 안돼, 날 봐야지!!!"

 

_소유욕, 뚜렷한 가치관

“로랑시아! 당장 멈춰!!!”

 

 매일같이 들려오는 고함소리. 소녀가 가는 곳에는 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절대 건들면 안 되는 책장부터 낡은 창고까지 가리지 않고 쏘아 다녔으며 새로운 마법을 시도해보겠다는 명분으로 약간의 죄책감을 뒤로하고 새로운 마법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주변을 어지르는 것은 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미워할 만한 구석은 없었으며 골치 덩어리였지만 동시에 사랑스럽기도 했다.

“ 그 아이. 오늘만 해도 새로운 마법을 발명하겠다면서 벌써 그릇 몇 개를 깨먹은 건지…

하지만 어딘가 미워할 수 없다는 말은 알 것 같긴 해요.”

 

 이렇게 크고 작은 사고를 내고 다니지만 소녀는 어딘가 미워할 수 없었다. 선생님이 아끼는 물건을 망가뜨렸을 때 로랑시아는 확실히 반성하는 모습을 표했고 미안한 마음에 꽃을 예쁘게 다듬어 선물해 드리기도 했다. 또한 애교도 많았는데 아무리 엄격한 선생님이라도 꾸준한 로랑시아의 애정표현을 받으면 마음이 누그러지기도 한다는 소문이 돌 정도. 소녀는 아틀리에의 모두를 애정 했으며 아꼈고 자신과 타인 모두를 사랑할 줄, 그리고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었다. 특히나 선생님에 대한 동경심과 사랑이 엄청났는데 ‘자신에게 매몰차게 대하는 한이 있어도 나는 끝까지 선생님의 편’ 이라는 말을 종종 하기도 했다. 사랑받고 싶다면, 혹은 사랑을 주고 싶다면 로랑시아에게 한 번쯤 다가와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소녀의 할머니가 말하길 ‘사람의 소유욕은 물건에서 그치지 않는다’. 로랑시아는 어렸을 때부터 사랑받고 자란 탓일까 인간관계에 있어서 꽤나 욕심을 부렸다. 원하는 것은 혹은 갖고 싶은 것은 무조건 쟁취해야 한다는 신념은 소녀를 더욱 빛나게 만들기도, 한편으로는 집착적으로 만들기도 하였는데 현재는 선생님의 칭찬과 애정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에게 마법을 가르쳐주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선생님은 현재 자신의 곁에 없는 가족을 대신한다고 생각했기에 더욱 이러한 면이 두드러지는 듯 했다.

기타설정

✪ 특징1!

: 선생님에 대한 동경과 애정

✪ 특징2!

: 애칭 ‘로랑’

Laurensya 

 

1. 생일

2월 12일

탄생화 : 쥐꼬리망초 ‘가련미의 극치’

탄생석 : 옐로우 스피넬(Yellow Spinel) ‘자기애, 사랑 적령기’

별자리 : 물병자리

 

2. 혈액형 : RH+ AB

 

3. Like & Dislike

Like : 선생님, 친구들, 타인의 애정, 새로운 마법연구, 새로운 것, 재미있는 것, 반짝이는 것, 자신을 닮은 것

Dislike : “로랑을 싫어하는 모든것! 네가 싫다면 나도 싫은걸!”

 

4. 로랑시아에 대해 알아보자! (특징)

"저도 미래에 선생님 같은 훌륭한 마법사가 될 거예요!"

 

“로랑은 선생님이 너무 좋아!” 소녀가 항상 입에 닳도록 달고다니는 말이었다. 평소 말썽부리는 일이 잦았기에 혼나는 일도 많았지만 아무리 꾸짖고 매몰차게 대해봐도 선생님을 향한 애정은 끄떡 없었다. 남들은 이를보고 ‘하루아침에 가족 곁에서 떨어져 낮선 곳에서 지내게 되었으니 보호자를 따를만도 하다.’ 라고 하지만 로랑시아가 선생님을 좋아하는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가 그저 ‘보호자’이기 때문이 아닌 더 한층 더 깊은 사유를 가지고 있다.

"로랑시아라니, 딱딱하게 그게 뭐야~ 로랑이라고 불러줘!"

 

로랑시아의 소중한 가족이 언제나 따듯한 어조로 불러주는 애칭. 애칭으로 부를때면 소녀는 한층더 기분좋은 어조로 대답하곤 했다. 애칭을 꽤나 좋아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로랑’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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