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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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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외관설명

키만 조금 자랐을 뿐 어렸을 때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동그란 눈과 긴 머리카락은 같은 금색으로 빛나 보이며,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귀염상. 하지만 어릴 때와는 다르게 언제나 표정이 웃는 상이기에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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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활발하고 대담한 장난꾸러기

/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험가

여유가 있고 침착한

성실하고

의지가 강한 노력파

완벽주의지만

덜렁이

거짓말을 못 하는

그가 180도 달라져 보이는 것은 성격 탓일 것이다. 좋지 않은 단어만 늘어져 있던 것 같던 성격은 어디로 갔는지, 이젠 그의 성격에 대해 설명하자면 긍정적인 단어만 늘어놓을 수 있을 정도.

모든 것에 겁을 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무슨 일이 눈앞에 펼쳐져 있어도 대담하게 행동한다. 더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겁먹지 않았으며, 움츠러드는 일도 없다. 아마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에, 그리고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감이 붙은 이후로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우유부단하게 망설이는 일도 없어졌다. 틀린 길을 걷더라도 그것을 이겨내고 옳은 길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만큼 정신적으로 강해졌다. 그는 이제 어떠한 어려운 일이 닥쳐와도 도전하고 싶어 한다.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과가 찾아오고, 늦더라도 자신은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그것을 깨닫고 난 이후에는 행동에 한결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언제나 말에 긴장이 묻어났던 것에서도 크게 성장해, 말투에서부터 여유가 묻어난다. 말을 더듬지도 않게 되었다. 여러 가지로 여유를 가진 덕분에 침착한 성향도 드러나게 되었다.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기에 공격적인 성향은 거의 사라졌다. 아직도 여러 가지로 궁지에 몰리면 물어버린다, 때릴 것이다 등 공격을 암시하는 말 정도는 하지만 실천하는 일은 드물다.

아마 이러한 성격 덕분에 어릴 적의 모습에서 크게 변화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릴 적부터 변화하고 싶다는 마음이 아이들과 헤어진 이후로 더욱 강해졌다. 그랬기에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아카데미 생활 중 시험 등으로 틈틈이 확인받고 있었기에 더 노력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노력할 수 있다.

여전히 완벽주의지만 하는 것마다 쉽게 되진 않았다. 사소한 실수들은 성격을 고치는 것보다도 더 힘들었던 모양이다. 완전히 바뀌었지만, 무언가를 하는 모습을 본다면 어릴 적이 그대로 보일 정도. 조금 달라진 점은 있다. 어릴 때의 완벽주의는 자신이 완벽하지 않으면 숨기는데 급급했다면, 이젠 자신의 결과물이 완벽하지 않아도 완벽해질 때까지 노력만을 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결과를 부끄러워하는 일은 크게 줄었다.

표정에서 모든 감정이 드러나 버린다. 그것을 뒤늦게 깨달은 후로 표정을 숨겨보려 했지만 쉽지는 않았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얼굴을 가릴 수 있게 되어 이 점은 티가 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의식한 이후로 새로운 버릇이 생겨버려 표정이 아닌 곳에서도 거짓말이 들통나버린다. 여전히 누군가를 거짓말로 화나게 하고 싶진 않아, 본인 스스로 거짓말을 하려고 하는 일은 적다

기타설정

​출생 및 가족 관계

마법

습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특기

소지품

8월 13일. 애서즈의 높은 산과 산 사이의 인적 드문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와 위로 나이차 많이 나는 오빠 셋과 살고 있다. 상당히 늦둥이로 태어난 탓에 예쁨을 잔뜩 받았다. 힘든 일은 전혀 손대지 않고, 무서운 일은 겪게 하지 않으며 애지중지 자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릴 적의 성격이 된 것은 아마 가족 구성원이 전부 애정표현이 티 나지 않을 만큼 무뚝뚝하고 덩치도 크며, 강하고 기가 센 사람들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은퇴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부터 아이의 부모님, 그와 10살은 더 차이나는 오빠들까지 성인이 된 이후 모두 애서즈 지역의 군인이다. 그 탓에 가족들은 전원 엄청난 조직 단결력을 보였고, 그것은 가끔 돌아오는 집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을 제외한 커다란 가족 전원이 그렇게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단결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에게는 무서워 보였기에, 부모님과 오빠들이 돌아오는 날에는 몸을 움츠리고 있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가끔 가족들이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습관처럼 드러나는 가족들의 약육강식의 모습 덕에 더욱 그렇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가족들이 일을 하러가 집에 없을 때도 사정이 그리 다르진 않았다. 은퇴한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여전히 군인으로 생활할 때의 습관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비록 무섭기는 했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것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던 든든한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것이 무서워 가족이 모두 집에 있을 때보다 더 몸을 움츠렸다.

모르는 사람들은 아이가 움츠러든 모습을 보곤 아이의 가족에 대해 여러 이야기도 나누었던 모양이지만, 아이는 스스로가 가족들에게 사랑받았다는 사실만큼은 잘 알고는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는 가족에게 전혀 무서웠던 기억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무뚝뚝하게 굴어도 그것은 전부 무서운 것이 아니며 그것 또한 저에 대한 애정 표현의 일부였음을 완전히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제는 온전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만이 남아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마법을 동경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동경한 것은 불과 관련된 마법들이었다. 어두운 것이 무서웠던 탓에 밟으면 빛나는 바닥돌은 언제나 아이가 이끌려 도달하는 장소였고, 아이가 견디긴 힘들만큼 추운 지역에서 자란 탓에 자신의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불이나 그와 관련된 마법은 좋아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여전히 불과 관련된 마법들을 좋아한다. 반짝이는 불은 강하고, 빛나며, 따스해 보였다. 그는 불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1. 아직까지 저와 함께하고 있는 친구들을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애칭은 알아듣기 쉽게 이름에서 따오는 편.

2. 여전히 누군가를 위협할 때엔 반말을 사용한다. 평소에는 높임말을 사용하던 어머니가 반말로 오빠들을 크게 호통 칠 때 무서워했던 기억은 그대로이기에.

3. 실수를 한 후에는 그것을 해낼 때까지 계속해서 그것에 매달린다. 정면 돌파할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하면 다른 해결책을 찾아내기도 하지만, 해결이 될 때까지 하루 종일 그 일 생각 뿐이다.

4. 사람과 대화할 때엔 표정과 사소한 제스처 등 모든 것에 시선을 둔다. 눈치를 살피던 습관에서 비롯된 습관이다. 덕분에 사람의 심리는 잘 파악하고 기분을 맞추려 애쓴다.

5. 거짓말을 할 때엔 손을 주먹쥔 채 입술에 가져다 댄다. 대놓고 나 거짓말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광고하는 것으로 보일 정도.

1. 가족 등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이런 사람에게의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는다. 또한 곁에 사람이 있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2. 마법. 계속 동경해온 만큼 마법을 매우 좋아한다.

3. 따뜻하고 폭신하고 부드러운 것.

4. 본인 스스로를 좋아한다. 어릴 적은 자신은 지금 보기엔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어릴 적의 자신을 포함해 자신의 모든 점을 좋아한다. 스스로를 좋아해야 다른 모든 것도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1. 포기해야하는 상황

2. 누군가와 헤어지는 것

뭐든 즐겁게 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을 매번 도전해보는 것이 취미.

1. 무언가를 관찰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도 무서워서 눈을 감지만 않으면 제대로 볼 수 있었다. 남들보다 동체시력이 좋은 덕이었다.

2. 자신감을 붙이기 위해 가장 성취가 빠른 일을 찾던 중 시작한 것이 운동이다. 원래도 힘이 좋고 움직임도 나쁘지 않았기에 자신감만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자신감을 찾기 위해 시작한 운동은 어느덧 특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종목 상관없이 시키는 대로 무엇이든 잘 해내는 편.

1. 낡은 노트 한 권. 가족들과 자신이 함께 찍은 사진이 붙어있고, 해당 날짜와 상황 기록도 간략하게 쓰여 있다. 가족들과 찍었던 사진이 끝나는 부분 이후로는 아카데미 때 있었던 일들에 대한 그림과 기록이 간간히 남아있다. 좋은 실력은 아니다.. 꽤 두꺼운 노트로, 아직 다 채워지지 않았다.

2. 허리에 맬 수 있는 작은 가방. 그 안에 무언가를 기록하기 위한 작은 노트와 펜, 잉크 등을 넣고 다닌다.

기타

  • 오른손잡이

  • 매우 튼튼하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은 말랑한 살보다는 잔근육이 만져지는 편. 원래도 감기 한 번 안걸릴 정도로 튼튼한 몸이었기에, 내적으로도 튼튼하다.

  • 손재주가 지독하게 없다. 하는 것을 족족 망치는 것도 정말 지독한 손재주 때문일지도 모른다. 만지기만 하면 망가지는 것처럼 보일 정도.

  • 잠이 없다. 자러 간 것처럼 보여도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

  •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 보다 돌아다니는 시간이 길다.

  • 혼자 남은 밤이 되면 사진과 그림, 기록이 담긴 노트를 본다.

기타 설정

" 저를 봐주세요. 함께 갈 수 있게. "

노노치니

Nonochini

『 신기루의 장난 』

female │ 22
157 cm /  44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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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INT

DEX

80

3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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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봐주세요. 함께 갈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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