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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Gratia

『능운의 뜻』

female │ 26
195 cm /  70 kg

원소_불꽃의 문.png

STR

INT

DEX

10

7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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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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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데없이 귀찮게 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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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외관 설명

외관설명

결이 좋은 백금발과 희미하게 푸른빛을 띄는 백안.

키가 커 눈에 잘 띄곤 하지만 덥수룩하게 기른 머리카락 탓인지 어딘가 음침한 인상이다.

옷과 망토의 기장이 비교적 긴 편. 검은 망토에는 후드가 달려있어 자주 뒤집어쓰고 다닌다. 어림잡아 종아리까지 오는 머리카락은 지정복 밖으로 빼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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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아무리 봐도 여전한 성격. 눈에 띄는 점이 있다면... 드디어 게으름뱅이에서 벗어난 걸까? 예전보다는 성실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귀찮은 일을 제일 꺼려한다. 매사에 기대를 하지않는 것도 마찬가지. 실망한 적이 없었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지만, 이제 다 잊어버렸다고 얘기한다.

 

  • 요령이 좋아졌다. 상황에 따라 무기력하고 시큰둥한 모습도, 웃으며 조곤조곤 예의바르게 얘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회사를 운영하는 집안에서 자라와 보고 들은 게 있었던 영향인지 사회생활에도 꽤 빨리 적응했다. 그만큼 공과 사 역시 철저하게 구분할 줄 알았다. 사적인 자리에선 동정했을 사람도 일에 관여되었다면 가차없는 태도를 취했다.

 

  • 마경단 사이에서도 융통성 없기로 손에 꼽히는 인물들 중 하나. 다만 마법에 대한 개인적인 신념이나 가치관보다는 규율에 의거해 행동한다. 굳이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는 귀찮은 일을 하고 싶지는 않았고, 결탁의 날 정해진 규칙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동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낙관적으로 여기기에 마법은 생각보다 너무나도 거대한 힘이었고, 이를 악용할 사람들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으니.

기타설정

지네브라:

3년 전, 회사의 후계자가 정해졌다는 소문을 전해듣긴 했지만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 가족이 가지는 위치는 딱 그정도였다. 좋아할 이유도, 미워할 이유도 없는 사람들.

 

공백:

어느 시점부터 방에 틀어박혀 한참동안 공부만 하기 시작하더니 4번째 시험은 첫 시도만에 통과하게 되었다. 그 뒤에도 계속 마법진을 연구하느라 여행을 다닌 기억은 따로 없는 듯. 5년 전 따로 연구하던 중 파편이 튀어 오른쪽 눈 위 이마에 여러갈래로 긁힌 흉터가 나있지만, 만나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대답해야하는 것이 귀찮아서 아예 가리고 있는 중.

 

키?:

원래도 평균보다 큰 편이었던 키는 1년마다 2cm씩 꾸준히 크더니 결국 190을 넘기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특별히 불만은 없지만, 천장이 낮은 곳에서는 모자가 자주 걸린다며 투덜거리곤 한다.

 

취미, 특기:

취미는 여전히 없다. 굳이 따지자면 일을 제외한 마법진 연구를 제일 자주 하는 편. 특기 역시 마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tc:

  • 머리 묶기 등의 사소한 일들은 스스로 할 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요리나 청소에는 여전히 재능이 없는 듯.

  • 의외로 애주가. 하지만 취한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 일이 없는 날에는 방에서만 지내온 탓인지 햇빛에 유난히 약해졌다... 양 손의 끝부분은 잉크자국으로 뒤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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