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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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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KASHA]_전신효과O.png

카샤

Kasha

『내딛는 발걸음』

female │ 12
143 cm /  36 kg

원소_부유의 문.png

STR

INT

DEX

40

5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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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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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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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바람이에요..!"

외관설명

눈에 확 띄는 색채와 새초롬한 눈매는 자칫하면 날카로워 보일법했으나 힘없이 떨어지는 눈썹 모양과 둥그런 뺨, 환한 표정이 이를 덮어주어 전체적으로 유순한 인상을 준다.

성격

소심한​

긍정적인

과한 집중력

"미, 미안해.. 그러니까..."

늘 우물쭈물한 태도는 자못 상대방을 답답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었다. 움츠린 어깨는 펴질 줄 몰랐고 안 그래도 처진 눈썹은 눈치를 볼 때면 더욱 뚝 떨어져 내리곤 했다.

늘 자신보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상대방의 기분을 신경 쓰는 편으로 그만큼 눈치만큼은 꽤 빠른 편.

소심하긴 하지만 할 말을 하지 못하고 묻기보단 확 지르고 어, 어떡하지.. 하고 눈치를 보는 타입으로 자기가 한 말을 주워 담지 못해서 끙끙 앓을 때도 많다.

"괜찮아! 할 수 있어!"

그녀에게 좌절이란 단어는 물과 기름과도 같은 존재 같아 보인다. 항상 넘어지고 쓰러져도 툭툭 털고 방긋 웃으며 씩 웃어 보이곤 입버릇처럼 괜찮아, 그리 말하곤 했다.

모두가 입을 모아 욕을 하더라도 어느 한구석의 좋은 면을 발견한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자기만족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꿋꿋함을 지녔다.

거기다 약간, 망상을 과하게 하는 경향마저 있어 남들이 보기엔 별것 아닌 것으로도 과하게 행복해하고 슬퍼하기도 한다.

"이.. 이것만 해보ㄱ... ... 으아아~!!(펑!)"

넓게 보지 못하고 눈앞의 한 점에만 과하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마법진의 문, 화살, 진을 전체적인 밸런스를 보는 게 아니라 문, 화살, 진 각기 따로 완벽하게 그릴 수 있는지. 때어놓고 보는 식.

결국 따로 그리면 제법 능숙하게 그릴 순 있으나 조합을 해보면 균형을 맞추지 못해 연신 실수하기 일쑤다.

이외에도 일정한 얇기의 감자 썰기에 집중하느라 오히려 전체적인 요리를 잊어버리는 등, 옆에서 한마디 해줄 사람이 있어야 적당히 끊어낼 수 있어 주변 사람들을 귀찮게 하는 편이다.

기타설정

- 직선에 약하고 곡선에 강하다.

짧은 선은 괜찮지만 수평을 맞춰야 하거나 짝을 맞춰야 하는 직선은 항상 틀리기 일쑤라 마법이 과하게 강하게 발동될 때도, 발동된 지 모를 만큼 미미할 때도 허다하다.

대신에 곡선만큼은 마치 찍어낸 듯 깔끔하게 그리는 편으로 진을 닫을 때 원을 그리는 카샤의 모습은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능숙한 마법사처럼 보일 정도.

 

- 닐리엄 출신으로 도시 생활에 익숙지 못하다. 이 때문에 누군가에겐 당연할 만한 것도 과하게 눈을 반짝이며 궁금해하고 놀라워한다.

 

- '모'라 부르는 붓벌레를 데리고 다닌다. 고향에서 만나 데려온 녀석.

아마 고향에서 일어난 사건 중 마법 잉크가 묻은 손에 미쳐 씻기지 않은 잔재가 남아있어 그에 이끌려 온 듯하다.

 

- 물을 무서워한다. 얕은 물은 괜찮지만 강이나 호수 등 큰 물가는 가까이만 가도 바들바들 떨어댈 정도. 이 때문에 물 마법의 진척도가 지지부진하다.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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