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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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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Sebastian]_전신.png

세바스티앙

Sebastian

『검은 불꽃의 흑염룡』

male │ 15
165 cm /  52 kg

원소_불꽃의 문.png

STR

INT

DEX

50

3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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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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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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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어디까지 잘날 셈인 거냐, 나란 녀석… "

외관설명

검은 곱슬머리는 관리되지 않은 채 길게 길렀다. 날카롭게 올라간 눈꼬리와 자색 눈동자를 지니고 있지만 앞머리에 가려진 채로 보이지도, 보여주지도 않는다. 신비로운 체를 하지만, 아래에 드러난 입매와 감정표현이 솔직한 태도로 인해 애써 잡은 컨셉은 무너진다.

 

손목에 있는 장식과 몸에 두른 천자락에 달린 장식은 모두 순금으로 움직일 때마다 부딪혀 짤랑거리는 소리가 난다. 손목 장식에 붙은 보석도 모두 아이가 걸칠만한 것이 아닌 고가의 진품.

성격

질풍노도

허세

허당

​충동적

질풍노도의 시기를 한창 지나고 있는 듯 보인다. 빳빳하게 힘이 들어간 어깨와 내려갈 줄 모르는 콧대의 소유자로, 늘 자신이 잘났다는 둥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아는 체를 하며 선뜻 나서지만, 막상 실패할 때도 적지 않다. 부끄러움을 알긴 아는 모양이지만 일부러 봐준 거라느니, 인간적인 자신의 모습에 반하지 말라느니 소리치며 죽지 않는 허세를 뽐낸다.

 

어떤 일에 성공하면 온 세상이 떠나가라 웃어 대며 자랑을 하니, 차라리 실패하는 편이 조용할지도 모른다. 그가 자랑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칭찬을 해주면 조금은 조용하게 만들 수 있을지도.

 

나서는 때가 종종 있는 만큼 곧잘 사고를 일으킨다. 손재주는 좋은 편이지만, 쉽게 흥분하거나 주의가 산만한 탓에 실수가 잦다. 갑작스러운 상황에서의 판단도 느린 편. 요리를 태우거나, 값비싼 도자기를 깨부수거나 하는 등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것들이다. 얼굴의 절반이 머리카락에 가려져 있지만 감정표현이 다채롭고, 불처럼 쉽게 타오르는 성격이지만 그만큼 뒤끝은 없는 편이다.

기타설정

1. 출신지 - 파누이

 

파누이에서 거대한 무역 상단을 하는 집안의 둘째 아들. 위로 형이 하나 있다. 손목의 장식과 옷에 달린 장식 모두 상단에서 거래하던 물품이었지만, 아이들에게 뽐내기 위해 엄한 아버지의 눈을 피해 몰래 차고 나왔다가 그대로 사건에 휘말려 루웰 아카데미로 오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 아버지에게 혼나지 않을 수 있어 만족 중인 사춘기.

 

2. 마법사

 

지금보다 어릴 적 부터 남몰래 마법사를 동경하고 있었다. 마법을 볼 때면 -보이진 않지만-흥미가 가득 담긴 두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티는 잘 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엄청 티난다-지만, 그래서인지 마법을 배울 때는 제법 진지한 태도로 임한다. 현재 엄청 멋지고 강해보이는 마법을 부려보고 싶다는 로망에 젖어있어 강해보이는 마법이 있다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지도.

3. 앞머리

 

누군가 자신의 앞머리를 들추거나 넘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바람에 의해 머리가 날리는 것 역시도 좋아하진 않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단, 입으로 후후- 부는 등의 바람은 다분히 고의성이 있으므로 당하면 99%의 확률로 욱할지도 모른다.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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