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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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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Catherine]_전신.png

카트리나

Catherine

『잊혀진 칭송의 약탈자』

female │ 11
130 cm /  24 kg

원소_부유의 문.png

STR

INT

DEX

20

4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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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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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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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필살 천재 마법사 등장!!!"

외관설명

길게 쭉쭉 뻗은 팔다리는 늘 흙먼지 투성이었다.

검지 손가락 끝이 늘 거무스름하기 일쑤였고.

검은 눈동자에는 장난스러움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는데, 드물게 눈매를 굳힐 때에는 그 고집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성격

너무 빨리 온

중2병

허풍쟁이

​동경을 품은 아이

그는 언제나 꿈 속을 살아가고 있는 아이였다. 꿈 속의 그는 일류 대마법사로 모두의 칭송을 받았고, 드래곤이 되어 하늘을 날아다녔으며, 온 대륙을 방랑하는 음유시인들이 부르는 노래의 뮤즈였다. 그런 그가 마법사가 되었을 때의 반응? 뛸 듯이 기뻐하지도, 어물어물 당황하지도 않고, 그저

"훗. 이 몸은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라며 한 마디 했을 뿐.

이것만 보더라도 그가 어마어마한 중2병 허풍쟁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떠랴. 평범하고 평범한 아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존재에 동경을 품는 것 정도는 자유롭지 않은가! 그러니 그런 그가 바다 건너 대륙에선 자신의 모험담을 딴 시구(詩句)가 전해져내려오고 있다거나, 저는 진정한 드래곤의 후예라거나, 그래서 어마어마한 이름을 쓰고 있다거나, 자신은 실은! 마법을 못하는 척하는 것일 뿐이지, 사실은 어마어마한 대마법사로 마경단 입단이 내정되어 있다거나!!!!!!!! 등등의 기타 모든 큰소리를 치더라도, 그를 겪어본 당신이라면 그 모든 것이 치기 어린 꼬맹이의 말도 안 되는 허풍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타설정

이름

가족사항

선호하는 도구

본인은 자신을 [ 트라일라비니아 C. 드래고니우스 13세 ]라고 칭하며 돌아다니는 중...

'카트리나’라는 이름은 저의 위대한 이름을 감추기 위해 잠시 인간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위장용 이름이라고 부득불 우기는 중이다.

애칭은 카트리나를 줄인 '카트린', 혹은 '트린'.

딱히 가족이라고 칭할 만한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주아주 어린 나이부터 친척 손에 거두어 길러졌기 때문.

하나 있는, 저와 동갑인 사촌과는 퍽 가까운 사이지만,

그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친척에게 애정을 갖고 있는 것 같지도 않은 듯.

외출할 때에는 늘 작은 주머니를 크로스백마냥 메고 다녔다.

주머니에는 그가 좋아하는 것들이 엉망진창으로 뒤섞여져 있었는데, 항상 펜이 빠져있기 일쑤였다.

대체 펜은 어디에 두고 다니는 건지... 본인조차 모른다.

실제로 펜 하나를 찾으려고 온 방을 구석구석 헤집고 다닌 전적도 있었고,

덕분에 펜의 대용이 되는 것은 그의 오른쪽 검지손가락이었다.

늘 마법 잉크가 묻어 거뭇거뭇한 손가락은 꽤 더러워 보였지만, 정작 그는 제 손에서 마법이 발사된 흔적이라며 으스대기 일쑤.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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