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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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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Jena]_전신.png

제나

Jena

『양보할 수 없는 자존심』

female │ 13
157 cm /  47 kg

원소_물의 문.png

STR

INT

DEX

20

45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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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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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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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보여줄까? 단돈 1골드!"

외관설명

물을 머금은 먹색의 눈동자는 주변 환경에 따라 맑은 하늘 색으로, 비에 흥건히 젖은 들판 색으로, 또는 제나가 좋아하는 황금 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항상 웃고 있는 얼굴과 꼿꼿하게 세우고 있는 등, 허름하더라도 깨끗하게 빨아 입은 옷은 제나의 굽히지 않는 자존심을 나타낸다.

물에 젖어서도 삐죽삐죽하게 자기주장을 펼치는 빳빳하고 긴 머리칼이 요즘 제나의 고민거리이다.

성격

거침없는 | 노력파

솔직한 | 올곧은

사교적인

물욕적인

“일단 해보고 나중에 생각해보지 뭐!"

하고싶은 일은 꼭 해야 한다. 원하는 건 꼭 가져야 하며 이루고 싶은 건 어떻게든 이루려고 한다. 이는 높은 자존감과 자존심이 포기를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 노력하는 아이로 비춰지길 바라는 마음이기도 했다. 제나는 분명 손을 번쩍 들고 얘기 할 것이다. 선생님, 오늘 숙제 있었는데요!

“음... 진짜 별로인 것 같은데?"

밝고 솔직하며 관계에 있어서 거짓이 없다. 제나의 그런 솔직함은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과, 그 확신을 밀고 나갈 수 있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때때로 솔직함이 도가 지나쳐 친구를 속상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소중한 친구가 상처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 제나는 금방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는 인격을 가지고 있다.

호기심이 많아 다른 이들의 대화에 곧잘 끼어들곤 한다. 사람을 존중할 줄 알며 타인에게 우호적이고 명랑한 성격은 제나가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지도 모른다.

“돈이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제나의 집이 모두 불타버린 후, 어떻게든 가문의 재건에 도움이 되려는 듯이 부모님 몰래 다른 이들에게 자잘한 심부름을 해 주고 소소한 보수를 받아가며 저금하고 있다. 골드가 걸린 일이라면 뭐든 욕심을 내고 골드가 있는 곳에 제나가 있다. 돈 낭비는 절대 금물. 땅에 떨어진 작은 동전도 허투루 하지 않는다. 취미는 저금통에 떨어지는 동전 소리 듣기이며 꿈은 돈을 잔뜩 모은 채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부모님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

기타설정

제나의 집이 원래부터 가난했던 건 아니며, 제나도 이렇게까지 검소한 생활을 했던 건 아니다.

원래는 모웬의 사랑을 받고 자란 부유층 자제였지만, 어이없게도 부모님과 작은 말싸움이 있었던 거지가 앙심을 품고 그날 밤 방화를 저질렀고,

가족과 사용인들이 모두 잠에 취해있던 사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불은, 제나의 집과 재산을 모두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이날 이후 제나는 밤마다 ‘마법처럼 우리 집으로 다시 돌아가면 좋겠다’ 라고 항상 생각한다.

자신이 원래 부유했다는 사실과, 방화 사건에 대해선 남이 물어보지 않는 이상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

심부름 중 최근 가장 선호하는 것은 사랑의 큐피트(연애편지 대신 전달해주기.)

​다른 사람에겐 절대로 들키지 않고 정확히 본인에게 전달해준다! 맡겨만 주세요.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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