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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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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Irina

『깨어나는 모래시계』

female │ 13
140 cm /  average

원소_물의 문.png

STR

INT

DEX

10

5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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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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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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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좋은 이유는, 방금 널 만나서야."

외관설명

대부분 따뜻하게 웃는 낯, 거기에 상냥한 말씨와 다정한 목소리까지 더해져 누구나 쉬이 다가설 수 있는 구김 없는 인상이다.

걱정되면 걱정이 되는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감정에 충실한 사람이기에 표정은 숨길 생각 없이 드러난다.

옷매무새는 물론 자세 역시 단정하지만, 평소의 걸음걸이는 조금 느린 편.

곱슬머리를 묶은 리본은 제겐 소중한 것인지 항상 같은 것만을 고집한다.

성격

상냥한

마이페이스

호기심 많은

다정하고 사려깊다.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까, 이해심도 많아 화를 내는 일도 적다. 태어나길 사람을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여기저기 신경 쓰는 일도 많아 가끔은 오지랖이 넓다는 꾸중을 듣기도 한다.

의미 없는 분쟁을 싫어해 큰 소리 없이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일이 많고, 무엇보다 물러 보이는 얼굴이지만... 강단있게 제 나름의 고집하는 것들이 있는 마이페이스. 규칙이나 사회적 기준보다는 자신의 판단과 가치를 믿는 편. 제가 생각하기에 필요한 일이라면 의외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다. 대체로 조용한 편이나, 알고 싶은 것은 많아 은근슬쩍 여기저기 끈질기게 기웃거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공부는... 인내심 있게 천천히 알아가는 걸 좋아한다. 너무 열심히 공부하면 쉽게 지치니까!

기타설정

애서즈 출신

마법

호불호

군인 부모의 엄격한 교육 아래 혼자 자라왔다.

아카데미에 오니 항상 이것저것 제약이 많던 집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좋았지만 막상 도착하니 그래도 부모님이 그립고 많이 걱정되는 눈치. 특히, 몇 년 전부터 부쩍 이유 없이 몸이 아픈 아빠에 대한 생각은 마음의 짐처럼 남아있다.

 

 

그다지 볼거리가 없는 고향에서 마법사는 쉽게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그날은 마을 어귀에서 마법진이 그려졌던 그림 두 장을 우연히 발견하였고, 그림의 모양새대로 두 종이를 이어 붙여버리는 바람에 마법을 쓰게 되었다. 덕분에 근처 빵집의 바닥까지 물이 넘치는 바람에 놀랐지만… 분명 그 일은 자신에겐 큰 선물이자 축복이다. 아빠에게도,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좋아하는 것은 갓 구워진 파이, 부모님과 친구들, 웃는 얼굴, 꽃, 늦잠 또…. 그 외의 것들도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내서 좋아하려 하는 편이다. 좋아할 이유를 만들어 내는 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 애초에 감성 자체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봄날의 감성이기에 뻔뻔하게 느끼한 말도 제법 잘한다. 싫어하는 것은 누군가가 아픈 일.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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