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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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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Barm]_전신.png

Barm

『천체의 비밀을 엿본 자』

male │ 13
151 cm /  43 kg

원소_불꽃의 문.png

STR

INT

DEX

25

4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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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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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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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어둠의 차이를 알아?"

외관설명

어두운 피부와 흑밤색 머리카락.

금빛으로 밝게 빛나는 눈동자가 밤하늘에 뜬 별처럼 형형하다.

낙타 못지 않은 풍성한 속눈썹을 가졌지만 눈썹은 없다.

까까머리와 마른 체구 탓에 어린 소년의 인상이 강하다.

성격

어른스러운

의지가 되는

과묵하고 의연한

​둔한?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럽고 의젓하다. 살며 어리광을 부려본 적이 없다.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야 하며 손이 남으면 남의 일도 자신이 한다.

 

침착하고 통찰력이 좋다. 어떠한 문제가 발생해도 크게 당황하는 법이 없으며 손쉽게 해결방안을 떠올린다. 평소에는 과묵하지만 필요할 땐 조리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줄 안다. 조용하게 일 잘 하는 타입. 의지가 될 수밖에 없다. 

무뚝뚝한 외모와 달리 잔정이 깊다. 타인을 주의깊게 관찰하여 배려하는 일에 익숙하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나 고민이 있다면 밤에게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모든 일에 있어 한 쪽에 치우치는 법이 없다. 좋게 말하면 객관적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주관이 없다. 따라서 기준이 필요할 때는 원칙을 따르려 한다.

타고나길 정적靜的이다. 말수가 적고 목적이 없다면 사막의 바위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쉽사리 변화하지 않아 어떨 때보면 평생 이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을 것만 같다. 가만히 있을 때는 넋을 놓는 건지 사색에 잠기는 건지 알 수 없다.

 

가끔씩 둔하다. 가까이 다가가도 눈치채지 못하거나 어처구니 없이 다칠 때가 있다.

기타설정

- 파누이 남쪽의 사막지방 출신. 사막 한복판에 버려져 있던 고아인지라 정확한 출생지는 알 수 없다. 버려진 땅dēsertum의 버려진 아이. 사막의 고아.

 

- 걷기 시작하자마자 생계를 위해 일을 했고, 조금 더 크고부터는 사막을 횡단하는 상인들의 길라잡이 노릇을 했다. 지금 쓰는 이름 ‘밤’은 길라잡이 일을 하며 붙은 호칭, '길을 찾는 밤'의 약칭. 어두운 밤에 밤과 닮은 모습으로 길을 찾아준다 하여 이러한 호칭을 얻게 됐다. 별을 보고 길을 찾는 일에 능하다.

- 좋아하는 것은 밤하늘, 별, 빛나는 것.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불빛 하나 없는 어둠.

- 이름이 ‘밤’인 주제에 어둠을 무서워한다. 불빛이 있다면 괜찮지만 완벽한 어둠 앞에선 몸이 굳고 이성적인 판단이 전혀 불가능하다. 때문에 언제든 불을 피울 수 있도록 성냥을 들고 다니며, 잘 때도 랜턴이나 촛불을 꼭 켜 놓는다

 

- 밤은 밤을 사랑하고 어둠을 두려워 한다. 밤과 어둠의 차이점은 바로 별이다. 자신이 두려워하는 어둠을 밝게 비춰주는 별들을, 밤은 그 무엇보다 동경하고 사랑하고 있다.

-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쓸모를 늘리기 위해 틈틈이 글을 익히고 책을 읽었다. 때문에 수업을 따라가는데 큰 지장은 없으나 지금처럼 공부만 해도 되는 상황이 아직은 어색한 듯 하다.

- 마을의 물자를 기록하는 업무를 맡은 적이 있어 글씨와 그림이 정갈하다. 교본에 있는 진은 곧잘 따라그리나 직접 진을 만드는 일은 적다.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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